안녕하세요 여행게시판 여러분!
12월 경에 싱가포르 창이공항 -> 칼리보 공항 경유를 통해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저가항공을 이용하려다 보니 공항 경유라는걸 하게 되었는데, 정확하게 뭘 하는건질 모르겠네요.
22시간동안 공항 콘센트 옆에서 노숙해야 하나요, 아니면 공항 내외부에서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보라카이를 22시간동안 철저히 탐험하고 오고 싶습니다!
오후 3시에 칼리보 공항에 도착해서, 다음날 오후 1시에 다시 출발합니다.
다른 항공편으로는 만원 더 비싼 대신, 공항대기 시간이 7시간인 표도 있습니다.
어느 편이 여행 차원에서 나을까요?
공항대기 시간을 활용하는 팁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