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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보다가 공감가는 장면 하나
게시물ID : animation_250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도숨쉴래
추천 : 18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4/07/14 18: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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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데이터베이스를 자청할때부터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던 사실이긴 합니다만, 사토시라는 캐릭터 어딘가 모르게 저랑 상당히 닮아있습니다.

잡지식은 많지만 뭔가를 완벽하게 아는것은 아니고, 동경하는건 많지만 그 정점은 될수없는 녀석. 즉, 소위 빠가 될수없는녀석 그게 바로 저더군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분야에 동경을 품고있습니다. 바로 얼마전만해도 노래/작곡/작사에 관심이 있어 슈스케4에도 출전하려 했던 사람이니까요.

연기에도 관심이 있어서 언젠가 단역으로라도 연기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제자신이 정말 뛰어나게 잘한다는 생각은 또한 들지않는다는게 유머랄까.

심지어 작가도 되어보고 싶어서 소설을 끄적이고, 가끔은 피디가 되어 프로그램을 흔들어보고싶다는 생각도 들곤합니다. 그야말로 스탬프찍고 돌아다니기랄까...

특히 이 작품의 저 부분을 볼때 수많은 공감글보다도 저 사토시의 말이 무척이나 공감가서 몇번정도 되돌려 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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