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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관님의 프랑스 인터뷰를 보며 눈물이 납니다.
게시물ID : corona19_2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잠와
추천 : 24
조회수 : 195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20/04/14 03:27:37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일본 정치권의 모습을 보면 과거의 우리나라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자신들의 정치적안위를 위해 기울어가는 올림픽을 끝까지 괜찮다고 우겼던 그들을 보며
누구보다 맑은 아이들이 수장되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안위만을 생각했던 놈들의 모습이

그저 눈가림으로 확진자와 그로인한 사망자를 숨겨 희망적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을 보며
불가능하다고 알면서도 국민 희망의 끈을 에어포켓에 집중시키고 결국 절망하게 만들었던 모습이

달랑 효용성도 없는 천마스크 두장을 막대한 비용을 들여 배급하는 그들을 보며
수장된 배에 아무런 상관도 없는 헬기를 띄워 전력을 총동원했다며 홍보했던 모습이

기업인 손모씨의 도움을 말도안되는 논리로 매도하고 비난하는 그들을 보며
일부 해군은 물론 미군의 도움까지 만류하고 투입하려 했던 잠수자원봉사자들을 배제했던 모습이

인척의 이권을 위해 국민의 건강과는 상관없이 골판지 침대를 주구장창 활용하는 그들을 보며
이권을 위해 능력도 안되는 모업체와 결탁하여 인양 장사하려했던 모습이

인기인의 멋진 트윗에 편승하여 집에서 쉬어야한다고 긴급상황에 멋들어지게 쉬고있는 그들의 수장 그리고 그 집행부들을 보며
그 긴급한 순간 8시간동안 뭘했는지 숨기고 여성의 개인사생활이라 주장했던 우리의 썅X

게다가 이번과 비슷한 경우인 메르스사태때는
벽에 출력물 "살려야 한다" 붙여놓고 언론플레이 했던 그 썅X

그리고 현재까지 남아있고 그정도 수준의 추종자 옹호자들에 무슨 속셈이 있는지 온갖트집잡아서 까고보는 하이에나같은 언론들...

과연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 나은 나라였다고 라고 할수 있었을까요?



강경화 장관님의 인터뷰에서 우리국민은 세월호의 트라우마가 있어 극복하고 있다는 말씀에 백번 공감하며

세월호로 희생된 아이들로 인해 우리나라가 코로나19에 선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고마운 마음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일본은 패전의 역사를 잊었으니 그 시절수준의 지도부를 다시 만난 느낌이지 않습니까?

과거를 통해 그희생을 통해 배운것 그를 통해 극복하고 있고 이것을 뼈에 새겨라도 후대에 남겨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러면 지금까지는 선방은 잊고 코로나19 대처에 최종장에 꼭 성공해야합니다. 

그래야 역사에 우리나라의 지금까지의 노력과 이 퇴색되지 않을겁니다.

결국 실패했지만 초반에 선방하여 많은 귀감이 되었다라는 역사를 만들겁니까?

다들 힘들지만 좀더 힘내고 좀더 조심하고 좀더 강인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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