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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ifa2010_2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ruly★
추천 : 3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0/06/23 12:33:14
물론 저도 허정무가 맘에들진 않습니다.
하지만 김남일을 투입시킨건 더블볼란치전술로 바꾸기위해 교체한거 같은데요.
프랑스와 이탈리아도 더블볼란치로 우승을하였었고
우리나라도 베어벡감독 때 부터 쭈욱 애용해와서 선수들이 전술이해도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맘에 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자기 입맛대로 바꾸지않고 어느정도 기존 전술을 유지시키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염기훈 선수는 허정무호에선 필수 선수입니다. 공격용이 아닌 수비용으로써 말이죠.
다만 아쉬웠던건 김남일 선수의 어의없는 실수와 염기훈선수의 자리로 이동한 기성용선수의
급격한 체력저하였고요.(이래서 허정무는 염기훈을 못버리나봅니다.)
만약 2:1로 지고있던 상황이였으면 기성용선수의 체력저하 후 안정환선수가 그자리로 들어갔을수도
있었겠네요. 원래 안정환선수는 미드필더 출신이니까 소화가 가능하고 한방이있는 선수니까요.
보면볼수톡 중도탈락한 이근호의 빈자리가 커보이네요.
맘에 안드는 부분은 쓰지도 않을 공격수들을 왜이리 많이 대려갔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대려갔으면 쓰던가; 왜 묵히는지 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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