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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0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파잉★
추천 : 2
조회수 : 11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05 23:35:49
오늘 치킨집에서 파닭먹다가
치킨집에서 흘러나오는 미스에이의 굿바이뭐시기 노래...
갑자기 옆 테이블에 앉은 남자 8명 중 한명이
"하나둘" 하더니
다같이
"내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하고 따라부름.....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댄줄알았넹ㅋ
순간 소름이 쫙
그러더니 저 한소절만 다같이 맞추고 다시 치킨을 먹고 있었음....
분명히 말하자면 꽤나 큰 소리로 부름
진심 좀 무서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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