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가수들을 몇명 생각해봤어요.

 박기영
 - 듀엣 특집때 살짝 나오셨죠? 아직도 저는 blue sky 부르던 기영누님의 폭팔적인 성량이 잊혀지질 않네요 
 서영은
 - 실제로 공연장에서 본 적 있었는데 카리스마가 대단했어요.ㅜㅠ 보이스가 굉장히 좋은 분이니 나가수에도 통하지 않을까요?
 소찬휘
 - 여성 락커로는 항상 거론되는 분이시죠. 
 웅산
 - 깊은 음색, 그르브가 살아 있는 분이예요. 재즈 보컬리스트로 명성을 드날리고 계신데 나오면 새로운 느낌이 나지 않을까요.
 박효신
 - 군대 크리 ㅠㅠㅠㅠㅠ
 신승훈
 - 발라드의 황제. 타고난 목소리가 미성인 분이죠. 나가수에 안어울린단 얘기도 많지만 그래도 ㅠㅠ
 이상은
 - 신비로운 음색으로 노래하시는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박혜경
 - 여성스러운 목소리가 너무 사랑스러운 박혜경 누님도 ㅠ 
 이승환
 - 자타공인 발라드의 황태자. 
 윈터플레이
 - 하우X 세탁기 광고에 삽입된 노래로 유명해진 재즈밴드지요. 락 밴드와 또 색다른 느낌의 재즈밴드만의 느낌을 살려줄 수 있다면 완전 좋지 않을까요?
 크라잉넛
 - 조선의 펑크, 인디의 원조격의 크라잉넛이 나와도 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