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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한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250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산리나졸리
추천 : 3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8/30 19:19:53
좀 전에 집앞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우산을 펴는데 왠 참한 아가씨가 비를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길래 같이 쓰지는 못하고(난 양심있는 인간이다...응?) "저... 이거 쓰세요" 라며 우산을 드렸다. "(눈살을 찌푸리며) 괜찮아요." 라는 대답을 들었다...OTL 아니 낵하 암흘히 못생겼지만서도.. 표정이 왜 그렇게 변하시냐구요... 대충 이런 느낌이랄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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