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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 아니라 마음과의 싸움이라...
게시물ID : gomin_280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투★
추천 : 1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8 02:35:59
베스트간 글중 보다가 문득 이런글이 나와서 제가 비록 갓 스무살된 사회도 모르는 애송이지만
그냥 신세한탄 하고 가렵니다..ㅋㅋ
네 저 수능 조졌습니다ㅋㅋㅋ 6월달 233123 8월달 123111 그리고 수능.. 535343...........
후회란걸 하지 않고 살고 싶지만.. 왜 그리도 단순하게 생각했는지.. 왜 마음을 못다잡았는지..
너무 후회가 되네요.. 지금 에리카 실업계전형 예비 3번 받고 앉아있습니다. 80퍼센트 재수할거같습니다..
너무 두렵네요.. 다시 엉덩이 붙이고 11~14시간 미친듯이 하는건 자신있지만 마음이 흔들릴거같습니다..
그냥 신세한탄이에요.. 너무 앞만보고 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하는동안 너무 많은 걸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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