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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5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1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5 19:28:42
축포를 울려라!
빵빠레가 울려퍼지고
갈채소리와 환호성이
나를 향해 쏟아진다.
황금의 망토를 입고
당당하게 나아가리
계단 하나하나 오를 때
박수 하나하나 사라져
집 앞에 이르르니
이젠 바람소리도 멎네.
반쪽과 새끼들 깰까
조심조심 여는 순간.
조용하게 울려퍼지는
귀여운 코골이 빵빠레
그래 너희들이 있어
이 길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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