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란,
최선이 없다면 차악이라도 뽑아야 하는것인데,
우리에겐 지금
누가 더 나은지 우열을 가르기 힘든 최선 두분과
역사상 이보다 좆같을 수 없는 최악 한마리가 있습니다.
그마저도, 최선 두분중 고민이 될까봐 스스로 하나로 정리를 해준다니 얼마나 친절합니까.
그런데 무얼 햇갈려하고 흔들려합니까.
이보다 명쾌한 대선이 있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