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라서 그런지 굉장히 간결하게 답하는데,
요점이나 논지가 굉장히 분명한듯.
물론 철학적 깊이가 심오해서 자기 철학이 분명해진것이라기 보다는
경험적인 것에서 확실히 밝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는듯.
토론하는 거보니 엄청 잘하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