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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방금 목격한 황당한 사고입니다...(럭스)
게시물ID : humorstory_102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열★
추천 : 1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7/30 16:29:36
좀전에 음악캠프를 시청하고있었는데요...신인인가? RUX라는 밴드가 나오더라구요,..
왠지 사이코같은 포스를 내뿜는 ㅡ,.ㅡ
노래제목이 '지금이렇게' 였나...
암튼 2절이 끝날쯔음에...밴드중 두명이 옷을 홀라당 벗더군요...남자가요...ㅡㅡ^
팬티까지요..;; 실오라기 하나 안남겨놓은채로 잠시 무대를 종횡무진하더군요...ㅡㅡ^
곧츄까지 다 내놓구요....남자인 제가봐도 진짜 황당했습니다;;
밴드의 보컬은 자랑스런표정으로 노래를 계속하고...노래하면서도 백댄서인지 백코러스인지...
뒤에있는 사람들 어깨를 툭툭치면서 격려하더라구요...
화면에서 관객석을 잠깐 비추는데...거의 대부분이 어린 여학생들같은데...
거의 모든 여학생이 입을 막고 놀란표정으로 수군덕대더군요 ㅡㅡㅋ
이 밴드...오늘첨봐서 이름은 모르겠구...굉장히 히피한 스타일이던데...
이게 멋있는건가요;; 아님 싸이코틱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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