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신 못차린 김무성..
게시물ID : sisa_250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색병뚜껑
추천 : 3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1 12:25:32
"노무현 스스로의 부정 감추기위해 자살"



논란 예상.."李대통령, 촛불집회 공권력으로 제압했 어야"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연정 기자 = 새누리당 김 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2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 령이 자신의 부정을 감추기 위해 자살했다는 취지의 언급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농어업경쟁 력강화혁신특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 해 "권력형 부정부패의 사슬이 아직까지 끊이지 않 고 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이 구속됐고 노 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부정해 그걸 감추기 위해 자살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영삼 전 대통령을 모시고 집권해 청와 대에 가보니 거짓말 안보태고 이 방의 한 40% 정도 되는 은행지점보다 더 큰 스테인레스 금고가 있었 다"면서 "전두환ㆍ노태우 전 대통령이 현금을 쌓아 놓으려고 금고를 만든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이 그걸 보고 나쁜놈ㆍ도둑놈이라며 당장 처리하라고 해서 8t 트럭 5대분이 실려나갔다"고 언급했다.

김 본부장은 또 "이명박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당선 시켰는데 국가 공권력 집행을 제대로 못했다"며 "정 권 초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은 대못을 빼내야 할 시기에 `병든소 수입해 우리 국민을 다 미치게 만 든다'는 말도 안되는 말에 (국정) 마비 사태가 왔 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공권력으로 확 제압했어야죠. 청와대 뒷동산에 올라 촛불을 보며 아침이슬을 불렀 다고 자랑스럽게 공개해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덧 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