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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글쓰기는 스타일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게시물ID : readers_25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18
추천 : 1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06 08:52:14
물론 더 깊은 뜻이 있겠지만, 문장의 의미만을 놓고 본다면 없는 얘기는 아닌가 봅니다...
장르 소설 연재 중인데... 제 글인데도 글의 분량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
예전에 회사 다닐 때 파트 선배가 했던 말이 '넌 서론이 너무 길어...'였는데, 그게 글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나 봅니다 ;ㅅ;
죽겠네요, 진짜... 

진짜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안 그래도 스스로 느끼고 있었는데, 어제 어떤 분이 댓글로 '두 권 분량인데 진도가 넘 안 나가네여.'라고 댓글을 남기셨더라고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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