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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ravel_25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맘마냥
추천 : 1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17 00:35:50
길거리 지나가는데 진짜 바퀴벌레가 여자 주먹보다
큰게 스르륵 지나가네요 심지어 걸음도 더럽게 빨라...
ㅎㄷㄷㄷㅠㅠ
한두마리 본게 아니네요.
덩치가 이제껏 봤던 바퀴의 차원을 지나치네요.
해칠까봐.. 빨리 한국으로 가고싶어요. ㄷㄷㄷ
도... 도망쳐. ... 대왕 바퀴벌레의 천국.. .
첫날 메인역 버스터미널에서 대만에 정착하여
버스터미널 앞에사신다는 대구 아지매를
만났습니다. 이곳 저곳 말도 많이 해주셨지만..
그때는 그말이 이해가 안됐지만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여기는... 바퀴벌레의 천국이야..."
설마... 봐도 조그맣겠지 했는데..
젠장...... 해가 어둑어둑 저물어가니
그들이 몰려다니기 시작합니다. ㄷㄷ ㄷㄷㄷ
다큰 성인 남자도 이제껏 본적없는
압도적인 크기에 길가다 멈칫멈칫...
무섭네요. 세상에서 집이 제일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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