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으로도 봤었지만 다시 다운 받아보던 도중 저는 이분 팬이 되었습니다.
우반과 열반이 나뉘 었던 제식훈련때 혜리의 앙탈만큼이나 순진무구했던 저표정하며
박승희가 상점 10점이 넘어 받은 아이스크림때 아이스크림을 나누자 다른사람들은 한입씩 먹을때 보기만 하던 모습에서도
TV에서 드라마로만 보아오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안타깝기도 하도
불쌍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순진무구한 사람인거 같아 마음이 가게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