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121141010987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
"성 문제는 실천과 해결 의지를 갖고 그 속에서 끈을 놓지 않고 뚜벅뚜벅 계속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문 후보가 가장 적임자"
"1990년대 초 부산에서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성을 위하여'라는 아우성 운동이 처음 시작됐는데,
그 때 문 후보가 우리 단체의 자문위원을 흔쾌히 맡아 줬다"
"성 얘기가 금기시 되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맡아주신 것은 '조화롭고 아름다운 성'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후 20여 년간 지켜보면서 말과 실천이 일치하는 사람임을 확인했다. 성범죄 등의 문제에서도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길 분"
"성 범죄 문제의 개선을 위해서는 제도권, 정치권의 의지가 중요하다"
"특히 대통령이 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있고 의지가 있다면 가장 빠르고 힘있게 개선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