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갔다와서 모나리자말고 볼것없다고 그런 사람을 봤어요
평소에 박물관에 별관심없다면 오히려 루브르 가는건 돈아깝네요
거기 사람도 많아서 입장하는데 줄도 오래서요
루브르는 뮤지엄패스끊어서 몇박몇일로 관람하러가는 사람도 많아요
그만큼 규모가 대단하고 볼것이 아주 많은 박물관이죠
가장 인지도 높은 미술작품 하나만 덜렁 보고 와서 볼거없다~ 하기에는 너무나 규모가 큰 곳이에요 뭔 동네 미술관도 아니고 세계3대박물관으로 꼽히는곳인데
전 루브르갔다기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간이 없어서 보고싶어도 못보고왔네요ㅜ
오히려 모나리자가 더 볼게 없었다고 느낀게 일단 작품주변에 꽤 거리가되는 울타리가 있는데다 인기작품이라 사람도 바글바글해서 더멀리 떨어져서 봐야합니다 사실 잘안보여요
루브르에서 걍 모나리자만 보고 쓱 나올바엔 돈도 시간도 아깝네요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가 관심있는 곳을 더 둘러보고 오는게 나을듯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