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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0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child★
추천 : 10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06 17:29:33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
내가 초등학교때임 ,
원래 나는 소심해서 욕만 들어도 눈물이 찔끔 나옴,
그런데 놀다가 왜 운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애들 앞에서 울어버림 ..
근데 갑자기 너무 쪽팔린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울면서 웃음 ㅋㅋㅋㅋ
' 흐아아아아앙흐흐흐흐흫ㅎ... ' 이렇게 하니까
여자애들은 별 미친놈으로 보기 시작함.
나는 '이때다'싶어 옆의 돌로 땅에 ' 죽어 '를 씀
그럼, 나는 귀신들린척을 시전한거임.
여자애들은 정말 미친줄 알고 슬금슬금 도망감 ( 초등학교때라 애들이 순수했음 )
그래서 나는 울면서 웃기를 시전하며 돌을 던짐
끗 -
쓰고 나니 재미가 없네요 ㅋㅋㅋㅋ
웃긴건 그 여자애들은 아직도 제가 귀신들린건지 알고 있음 ( 필자는 중학생 )
결국 장난친거라고 알려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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