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잘 깔고 또 오랜 기간 잘 썼다면
보통 c: 드라이브의 시스템폴더중에
사용자 폴더 내에 앵간한 자료들이 집합하게 되어 있죠..
(심지어는 비공개 항목이기도 하고)
각종 공인인증서, 내 비디오, 내사진, 유틸들의 자료 저장 루트 등등
(프로그램 파일 폴더에 안착하는 프로그램 외에 사용자 폴더에 안착하는 유틸들이 은근 있음 ㄷㄷㄷ)
그리고 바탕화면, 또한 이런 여러 저장공간들..
쓸때는 뭐 별 큰 문제가 없지만 시스템이 꼬이거나 복잡해질때 윈도우를 밀고 재설치 할때면
늘 중요 파일들은 백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것마져도 여러번 겪어본 사람들은 따로 시스템드라이브 외적인 드라이브에 공간을 지정하기도 할텐데
모두가 다 그러는건 아닐테고..
윈도우 10이 마지막의 컨테이너가 될꺼라던데
이런 사항을 하나의 객체로 여겨서 윈도우를 깔고나면 간편하게 다른 드라이브로 지정하겠냐는
안내문구를 제시하는것도 한 방법일텐데?
마소 개발자들도 어느정도는 알고는 있을 이슈일테지만..
(운영상 여러 제약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맥은 써본적 없는데 맥은 어떤 시스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