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견적놀이만 하다가
5월에 제대하고
6월에 맞추기 시작해서
7월에서야 970을 구매하며 마무리를 했네요.
980을 사야지. 사야지..하다가
980ti나오니까 가격 떨어진다고 기다리다가
슬슬 모아둔 돈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980이 중고로 좋은 가격에 나오지 않는이상 살수 없는 형편이 되버려서
가성비 깡패의 970을 사게되었습니다.
선정리 초보가 해서 발암주의(어잌후 먼지..)
시퓨는 데빌스
보드는 므시
글카도 므시
므시므시한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혹자가 말했죠.
하이엔드는 가성비가 아니라 감성비라고.
검빨의 데칼과 환하게 빛는 옆간지에서 우러나오는 감성비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찍은 사진을 보면서 알아낸건데 램 방열판은 사놓고 달지를 않았네요. 나참..)
마지막으로 970과 데빌스의 불공격 결과를 마지막으로
이만 그타5 깔러 가보겠습니다!
역시 980을 샀으면 저 점수가 5자리는 되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