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생이 담배피는거보고 미친새끼래요
게시물ID : gomin_250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ㅜ퉅
추천 : 0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12/14 16:29:28
21살입니다
동생은 아직19살 내년에 스물이고요

화장실에서 담배폈더니 냄새가 방에들갓나봐요

전 아직까지 담배몰래피고있는중이고요ㅡ

동생이화장실로오더니
니 담배피냐? (제가이때 변명약간햇음 아버지가피고간 남은냄새라고
근데 라이터잇는걸발견함)


미친새끼야 니말한다 미친놈아



이러는데 나이 21살먹어서 피는데 뭐 범죄인가요이게?
그놈 눈이아주 살인자고소할때 눈빛처럼 변햇던데

범죄일으킨것도아니고
20살도아니고 몸생각해서 걱정하는마음도아닌거같고
그뒤로 말도안섞네요 저하고

아버진 이미눈치채신거같아요 대화할때 그만피라고 하시더라구요

동생은 남이 담배펴도무슨 신기한 생물관찰하듯보고
동창회때도 애들담배피는거보고
신기한듯 다담배핀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담배나쁜거아는데 삼수하면서 스트레스땜에배운거고요
끊으려고맘먹었었구요

근데 동생이 살인자보듯하니깐 맘이안편해서 이글을올린겁니다

저 인생좆된놈이고 방황하는놈이고 인생좆같이사는놈인가요?
돈헛데다가안쓰고 수능끝나도 술문화도 안즐기고
빆에서밤도안새는놈인데..
모범적으로살아왔고ㅡㅡ.         기분이 좀 언짢고 무슨 사고치다가 걸린기분이네요

집들가면 어떤식으로 있어야할까요
죄저지른마냥 집에도못들어가겟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