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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모두 말라가고..
게시물ID : freeboard_250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다쿵했쩌
추천 : 0
조회수 : 13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8/31 15:38:31
한숨이 자꾸 잦아들고
사랑이 지쳐 시들도록 
난 이렇게 버려둔다 

널 하나도 기억못한다고 
널 무심히 모두잊었다고
하루종일 날 봐도 아무도 알지 못할만큼
무슨일이 있는듯 없는듯 희미해진다

.. 
난 표정없이 살다
마음없이 살다

나 그런대로 이렇게
술을마셔본다 
너에 취해본다
더 흘릴 눈물하나없는데
남자도 사랑앞에서 모두 어쩔수없다
너를 묻고살다 자꾸 꺼내본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

에반 - 남자도 어쩔수없다   흑흑 너무 슬퍼 으어엉어어어어엉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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