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라.
...
많은 논점이 오갑니다.
언딘도
해경도
감시기관도
다이빙벨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자가
책임을 지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논점입니다.
이런 대통령이
더 큰 사건이 벌어진다면
과연 무얼 할지, 아니 무엇인가 할 수나 있을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지
전 의문입니다.
아니, 의문 따위가 아니라
모든 책임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박근혜 일당이
국민 따위는 안중에 없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니
박근혜 일당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라.
다시 말해
내려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