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만 그림을 올리다가 더 잘그리시고 예쁨받는분들을 보며 난 언제 저렇게될까.
그런생각을 하며 못된 철없는 질투심과 부러움이니 난 참 버릇없구나 싶기도하고.ㅠㅠ
난 평생 저렇게는 안될거야 한탄만 하고 내그림만 못나보여서 몇달동안 그림을 놓고 시간만 보냈어요.
보기도 싫더군요.
사람마다 그림의 장점이 다 다른것이니 기운내라는 이야길 들어도 힘이나질않고
내그림은 거들떠보지않았습니다.
새삼 여기 그림 올리는데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제그림이 예뻐보이진않아요.
언젠간 예뻐보일 날이 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