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얼마 전까지 이용녀님 댁에서 살다가 

이용녀님이 사시는 곳이 철거 당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다른 분에게 임시보호로 맡겨질 예정인  아이였는데, 옮기면서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아래 전단지를 한 번 봐주세요.

이용녀님이나 다른 유사주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

작은 강아지가 아니어서 사람들이 잘 거두지도 않을 가능성이 커 더 걱정일거예요.

저도 이 아이를 딱 한 번밖에 보지는 않았지만, 생김새가 독특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잃어버렸다는 얘기 듣고 걱정이 많네요.

보신 분은 연락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