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글리신, 샤코, 제드 안되면 그냥 서포터 갑니다. 실버5 수문장이고 하도 오래있어서 멘탈 부처.
시작하자마자 팀, 적 챗 차단하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서폿할때인데....
왠지 와드를 박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남들이 못보는걸 본다는 기분.....? 몰래 야동보는 기분...?
제가 이상한건가요..
특히 삼거리에 핑크와드 하나 똮밖았을때... 서포터로서 제일 기쁠때에요. 게다가 거기에 적 핑와있어서 지울때는......
하아~
그래서 꿈이 하나있는데 와드로 전 맵을 밝혀 보는거에요. 환하게... 환하게 ....ㅋㅋ
서포터 유저분들 다 그렇죠...? 애들한테 이야기하니까 이상한눈으로 쳐다봄...ㄷㄷ 서폿은 룰루만해요. 다들 그런재미로 서폿하시는것 같
은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