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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놈
게시물ID : humorstory_250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CASS
추천 : 0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07 15:55:47
물질적으로 몸이 썩을 때 처럼 썩어 먹는 다는 것은 상당히 고통 스러운 일입니다.

저희 관악구에 있는 고등학생들(2001년) 전부 썩어먹을 놈들입니다.

썩는 다는 것은 살이 섬약纖弱 하다는 뜻입니다.

근육살이 큰 곧은 사람들 한테는 상당히 탐탁하지 못한 일이지요.

왜냐하면 살을 적게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 살이 많으면 칼로 찣어 버리는 일이니까요.

사실 1998년 당시 때 저희동네 털보 아저씨들은 옷에서 썩은 내가 풍기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불쾌한 냄새를 썩은 냄새로 감추기 위해서 썩은 내를 풍기는 것 이지만,사실 썩은 내야 말로 불쾌한 냄새 일지도 모를 일이죠.

좀전에 말한 불쾌함은 불결함이란 뜻입니다.

저희 썩어 먹을 놈들은 다 정신 지체자 입니다. 

정신 지체자는 똑 바르지만 정신 지체아는 아이 이므로 아무것도 못 얻습니다.(모험심이 없기 때문이죠.)

불량자,주모자,난폭자 들이 활개 치는 시대에 정신 지체자라는 썩을 놈들,즉 나쁜놈.사나운놈,말고도 썩어먹을 놈들이라는 새로운 개념이지요.

썩는 다는 것은 정신,사상,제도따위가 막되게 변하다.

그러니까 어렸을 때 좋아했던 사물이 청년이 되니까 싫어 진 것이지요.(저의 경우는 갱장갑)

말안듣는게 '패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햐여튼간,이놈의 정신 썩은 놈들은 도대체가 말을 듣는놈이 한 명도 없어!"

그렇듯이 '정신이 썩었다'라고 말이 있듯히 정신 지체가 썩은 겁니다. 

그리고 또 설명하자면,이렇습니다.

왜 '쿨피스'같은 음료수 있죠.그런 음료 상하기 전에는 산뜻한데,썩으면 느껴지는 맛 있잖아요.

그런 음료 썩은 맛인것 처럼,지네는 속 더러우니까 좋아보이는 애들 사정없이 때리는 겁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아니지만 제 추측엔 갱장갑(손가락 있는 데가 짤라진 장갑) 끼는 걸 싫어하는 인간들은 아마 썩어먹을 놈들 이었을 것 입니다.

2004년에서 2006년엔 갱장갑이 인정 받았지만 사실은 갱장갑 끼는걸 아니꼬워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발칙하다고 생각하여 역겹단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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