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2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樂★
추천 : 0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04 19:13:07
가위에 눌렸습니다.
난 분명히 잠들었는데 정신은 말짱하고
꼼짝도 할 수 없습니다
뭔가가 날 지그시 내리누르는 것 같은데
가슴 한켠만 이렇게 묵직한 것이
어째서인지 그리도 포근할까요
눈을 뜨고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어꺠를 들석입니다.
잠에서 깨어났지만 아직
꿈에서 깨어나질 못했습니다.
기분좋은 밤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