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은비양이 별이 되었다고 했을 때는 아...어린 나이인데 내 언니뻘인데 너무 안타깝다...정도였는데
베오베에서 리세양이 많이 위독하다 하길래 같이 쾌차하길 빌어주고 살아나기를 기도하면서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는가
베오베에 리세양이 별이 되었다고..했을 때 처음엔 어떡해...하는 심정이었는데
베스트 게시판에도 리세양 은비양 평소에 너무나도 착했던 행실들을 보니깐 눈물이 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멈추질 않아요...
트윗도 마르너무 예쁘게 하거 은비양 팬이 준 인형 사고났을 때 튕겨져 나와서 꼬질꼬질한거 캡쳐했던 게시글도 떠오르고...
유난이라고 생각하실 진 모르겠지만 지금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정말 너무 속상해요..왜 저리 착하고 예쁜 언니들을 데려갔을까...
아 아직까지도 눈물이 안멈춰요...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