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도를 아십니까 그런거 절대 아니고 
일종의 덕을 쌓는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주변 음식점에 가서 얘기를 했어요
종이에 펜으로 슥슥 한자 쓰고.. 하면서
이래저래하여 신은 예로부터 하늘에 머물다, 땅으로 가다가 지금은 사람에 머무니 어쩌구 하면서
저한테 '당신은 집안의 큰 기둥'이라고 본인 조상님께 직접 효를 드려야한다며,
그래야 공덕이 쌓이는거다, 공덕을 쌓아야 대대손손 집안이 잘 된다..하며 질질 끌더라고요.

그러더니 공덕 쌓는 방법은 치성을 드리는거라 하면서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어요,
이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식으로 쭉쭉 말하더니 한 시간정도만 시간내서 치성드리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나중에 드릴게요, 지금 당장은 시간이 안돼요.. 등등 갖가지 핑계만 무작정 대다가 나왔거든요..

1. 치성이라는거,, 뭔가요?? 
2. 정말 저 좋으라고 다가오신분들 맞나요?? 이런거 하면서 그분들이 얻는 이득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