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갈 성공하면 안도의 한숨부터 쉬게 된다
순삭하지 말라고 말해도 들어처먹지도 않는데
그냥 나도 2줄덱 들고 홍차사서 쓸어먹고 싶어짐 하
순삭질은 다 친구의 친구놈들이 하고 있는데
정작 친구분들은 다 좋은 사람이라 어찌할 수도 없고
진짜 정직하게 숟갈부터 올리고 지켜보고 있으면
나 혼자 바보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