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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래서죽는줄알았어요ㅜㅜ
게시물ID : humorbest_250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장이벌렁
추천 : 61
조회수 : 415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0/31 15:54: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0/31 08:04:28
전 원룸에 사는 여자사람인데요
예전부터
잠긴문고리 돌리는 소리있죠?달그락 소리..
그소리가 예전에 한번씩들렸었는데
방금
오유보며 낄낄대고 있는데
문고리에서 소리가 나서 아 도대체 누구야 하고 쳐다봤는데
어떤 남자랑 눈마주쳤어요 ㅜ.ㅜ
그 사람 미친듯이 도망가데요
문을 잠그는걸 깜빡했더니 ㅜㅜ
평소엔 잘잠그는데 하필오늘..
무서워죽겠어요 
제가 없을때 문을따고들어오면어쩌나
이런생각도들고
자고있을때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문단속 철저히 했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한게 후회도되고..
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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