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룸에 사는 여자사람인데요 예전부터 잠긴문고리 돌리는 소리있죠?달그락 소리.. 그소리가 예전에 한번씩들렸었는데 방금 오유보며 낄낄대고 있는데 문고리에서 소리가 나서 아 도대체 누구야 하고 쳐다봤는데 어떤 남자랑 눈마주쳤어요 ㅜ.ㅜ 그 사람 미친듯이 도망가데요 문을 잠그는걸 깜빡했더니 ㅜㅜ 평소엔 잘잠그는데 하필오늘.. 무서워죽겠어요 제가 없을때 문을따고들어오면어쩌나 이런생각도들고 자고있을때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문단속 철저히 했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한게 후회도되고.. 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