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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추측중인 다크소울 1의 스토리들 (스포 그자체!)
게시물ID : gametalk_250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파999
추천 : 0
조회수 : 37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0 19:02:43
현재도 여전히 루리웹에서 스토리를 연구중인

다크소울1에대해서 여태까지 나온정보를 모으고 추측해봤습니다.

템에도 나와있는 정보도 있고 그걸 통해서 추측한 정보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해보신분들에게 알려주는 정보라 안해보신분들은 뭔말인가 하실겁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빼고 우선 이자리스의 마녀들부터

이자리스의 마녀는 혼돈의 불에 빠져 못자리가 됨

여기서 멀쩡한 상태로 탈출한건 쿠라나 뿐 

참고로 주술을 마든건 이자리스의 마녀가 아니라 

쿠라나가 불의 동경을 가지고 만든것임 그전에는 화염의 마술이 있었던 것이었고

그 화염의 마술을 마지막으로 썻던게 데몬유적에서 볼수 있는 화염의 사제임

그래서 추측하기로는 자매들의 서열은 못자리 앞에있는 혼돈주술사가 첫째

화염의사제 (데몬)이 둘째 쿠라나가 셋째로 여겨지고

짓무른자를 보살핀다고 여겨지다 죽은 흑금사시체가 넷째정도 

다섯째는 쿠라그 그리고 쿠라그가 보살피는 혼돈의 딸이 여섯째 그리고 짓무른자가 막내로 추정이 되네요.

엔지는 기본적인 주술사 집단은 아니고 독자적으로 주술을 펼치는데 늪에서 추방되고 떠돌다가 괴로운 자들을

보살피는 눈먼 혼돈의 딸을 보고 그 곁은 지키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가시의 기사 커크도 그런 느낌이구요.

주술사 이야기를 좀만 더 해보자면 쿠라나의제자인 주술의왕 살라만 , 황색의왕 제레마이어가 있고 살라만의 

제자인 카르미나 그리고 그제자인 로렌티우스를 우리가 만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화염마술 - 주술 - 혼돈- 데몬 순으로 출현됐다고 여겨집니다.


그윈네 가족스토리 

태양왕그윈은 사실 막보스라는걸 생각해도 굉장히 호구스러운데요 이유는 나중에 템들을 보시면 아시는데

(템도 호구스러워요 ..태양의창빼면 그지..) 모든힘을 나눠주고 (그윈은 소울을 시스와 4공왕에게 나눠줍니다.)

약한 상태로 가는거죠.. 그윈을 따라 떠난 기사가 흑기사 남은 기사가 은기사입니다. 

태양의 맏딸인 그위네비아는 아르노론도를 떠나서 불의 신과 결혼을 했는데 왜 아르노 론도에 있냐고 생각할수 있지만

우리가 보는 그위네비아는 실체가 아닌 환영입니다. 태양과 반대로 어둠운 힘을가지는 셋째인 막내 그윈들린은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성처럼 길러진 존재이며 현재는 왕의 묘지를 수호하고 있고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지 않은채

왕의 명을(불사자를 이끄는)수행하기 위해 그위네비아라는 환영을 만들어 왕의 그릇을 전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맏아들에대해선 맏아들이 솔라다 혹은 온슈타인이다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등장하지 않는다 쪽이 

맞는거 같고 솔라가 쫒는 존재가 그윈이다 맏아들이다 라는 말도 좀 이견이 있습니다. 태양의 제단에 존재하는

석상에서만 전체적인 윤곽을 그나마 확인이 가능한데 거기서 태양의 계약을 맞으니 태양의 신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태양의 신은 그윈이기 때문에 이건또 애매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개인적 추측은 솔라가 쫒는게 맏아들보다는

그윈에 가깝다고 여겨는 집니다. 추가적으로 시스의 딸과 태양의 맏아들이 결혼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시스는 왕의 외척이며 그위네비아는 결혼을 했고 그윈들린은 그상황이니 맏아들밖에는.. 그러니딸!) 

시스의 딸이니 용이고 맏아들과 결혼해서 나온게 프리실라라고 여겨는 지는데 사생아라고 말해지는걸봐서는

원치 않았던 자식이고 이로인해 추방되었다고 짐작은 됩니다. 



하벨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하벨셋 이라고 하면 겁나무겁고 안정성이 겁나 높고 대룡아를 생각하게 마련인데

그로인해 감시탑에 있는 존재가 하벨로 여겨 졌는데 최근엔 이게 완전 뒤바낀 의견이 나왔고

이게 정설처럼 여겨집니다. 바로 쟂빛호수에 있는 바위고룡이 하벨인 겁니다. 하벨셋의 설명에 보면

하벨의 추종자들의 템이라고 나오니 하벨본인은 아닐테고 계약을 맺어본다면 하벨은 시스와

다투는 존재고 아마도 시스의 저주를 피해서 쟂빛호수 까지 간것으로 추측됩니다. 쟃빛호수에 등장하는

조개가 저주를 푸는 단서가 되기때문이죠. 하벨관련 혹은 고룡관련 템을 본다면 용이 되면서

불사의 과정에 이르는 수련같은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백룡 시스 처럼 바위의고룡 하벨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게 맞다고 여겨집니다. 하벨의 갑옷들은 추종자들의 갑옷정도인거죠 .

시스와 하벨의 충돌에서 하벨이 패배의 느낌이 나고 그래서 대항하기위해 찾은게 

해주석인데 거기서 그냥 굳어버렸다 정도가 되겠네요. 애초에 용이었다기보다 측근정도인데

시스에게 대항하다보니 용처럼 되었다는 느낌도 어느정돈 큰 부분입니다. 마지막 고룡은 시스거든요 ..



페트루스와 레아일당

멍청하게 레아일당을 놓친 페트루스지만 아는 놈들은 다 아는 나쁜놈으로 평가되는 

페트루스입니다.(마음을 꺽인전사, 패치, 로트렉에게서 이런느낌을 받을수 있죠) 

레아가 결국 망자인 동료들을 버리고 다시 돌와와서는 페트루스는 자신들이 이런 수준이었다는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말하는걸로 봐서는 버리고 튀었다고 보입니다. 결국은 그것을 가리기 위한수단인지

아님 레아의 물건이 탐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레아를 죽여버리죠. 물론 안죽인다면야 망자가 되는데

이에 대한 느낌은 뱀인간들이나 전도자들이 성녀가 될 능력이 있는 레아를 납치 해서 가뒀고 그로인해 망자가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실제로 공작의 서고 원형탑은 성녀들을 납치해 실험하는 곳이 었으니까요.



DLC 인물관련 스토리

아리토리우스는 알다시피 유명한 기사였고 다크레이스가 된 4공왕을 잡기위해 스스로가 다크레이스가 된 존재죠

이로인해 심연과 계약 ( 마누스)을 하고 4공왕을 물리쳤지만 스스로도 심연에 잠식당한 존재죠. 아리토리우의 템들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리토리우스는 좀 만능캐인게 있어서 심연에 완전히 잠식당하기 전에 백묘 알비나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아리토리우스에게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모인존재가 백묘일당입니다. 알비나는 실제로 

시프가 무엇을 가지고 있고 아리토리우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만 마치 그것은 전설이고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식으로 대답을 하고 있죠. 심연의 마누스는 태초부터 심연의 존재는 아니고 그존재도 심연의 힘을

원한 어떤 존재(인간으로 추정)가 심연에 도착했고 그힘으로 잉태한 존재인듯합니다. 그리고 그파편들이 나중에

2의 DLC에 나오는 삼공주들이죠 .. 참고로 나머지 4기사들에 대해 말하면 일단 키아라는 후에 등장하지 않는것으로보아

주인공에게 죽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매의 눈 고의 경우는 아르노론도의 대장장이와 친분이 있고 그윈에 의해

갇힌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냥이끝난개는 잡아먹힌다는식의 이야기를 하고 눈이 먼것으로 봐서는 고룡사냥이 끝나고

필요가 없어진 고를 버린것으로 여겨집니다. 은기사들이 쓰는 망할놈의 할을 만든 존재기도 하지요.  

흑룡카라미트는 시스를 제외한 마지막 고룡이기도 하며 그가죽으면서 바늘로인해 

불사인 용들은 모두 죽게됩니다.


4공왕을 봉인한 존재를 생각하면

아리토리우스는 떠났고 3명의 봉인자가 있었는데 2명은 떠나면서 한명은 병자의마을에서 사망 

그리고 한명은 추측불가 오직잉그와드만이 남아서 지키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일단 프롬의 불친절함에 있어서 대충 추측되는 정보들입니다. 심심해서 써봤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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