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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8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선공★
추천 : 1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8 23:55:28
오늘 울 학교 졸업식이었는데 강당에 학생이랑 학부모님들이 너무 많이 와서 할 수 없이 강당 출입을 통제하고 아래층의 일반교실을 개방해서 관람하도록 학교 RCY애들이 안내를 하던 중이었다.
그때 마침 전직 이 지역 국회의원이자 서울시장선거 차점자인 나경원이 초청을 받아 강당으로 입장하려는 순간 1학년 RCY학생이 앞을 가로막으며 이렇게 말했다 한다. '어머님 강당은 꽉차서 입장하실 수가 없어요'
황당해진 나경원 전의원은 가감없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 나경원이에요? 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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