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걸스데이 중에서도 특히 민아누나 좋아하는데
제가 중2때 전학을왔고, 적응을 하지못해서 계속 혼자 지냈습니다. 전학오기 전에 살던 곳에서는 항상 긍정적으로 살고 웃으면서 살았는데, 몇달간 외롭게 지내다보니 웃음도 잃고 그냥 쓸쓸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여름방학 때, 티비를 보다 걸스데이의 데뷔무대를 보았습니다. 그 때 민아누나 보고 전학와서 처음으로 행복함(?)을 느꼈고, 활기차던 제 성격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팬을 시작하게 됬네요..
여러분은 어떤 계기로 연예인을 좋아하게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