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
문스윙스 랩 존나 못해 * 2
문돼지 랩 존나못해
이새끼 찔리니깐 이제 약을 파네
헛스윙 나오고 전화했다고? 내가?
전화한건 너 아니었나? 왤까?
이유는 니 첫번째 디스곡에 있지.
가사에서 날 들먹였고, 내가 니편인지 밑밥깔아둘라고 니 전화왔던거.
기억해 마잌 스웨거 찍은날이었던거.
넌 잘좀 봐달라면서 굽신거렸어.
근대 왜 없던 일을 진짜처럼 떠벌여 이 씨발년아.
스윙스야 힘내? 니가 친한동생? 내가 너랑 친해?
편안들어줘서 존나 삐졌어? 피해망상 존나 심해.
니가 '좆밥'을 낸다음 나는 전화해서 말했지
"두번째 곡 내려"
"한동안 입닫고 지퍼를 채워"
그게아님 빅딜이 다 나선다 했어.
내가 강요했나? 니가 다 선택했어.
그래 협박? 맞다면 맞지. 난 느낀 감정 그대로 다 말했었지.
음악 못하게 하기? 뻥카에 쪼는 새끼가 병신.
함정은 뻥카 아니었단거.
나 아니었음 너는 다구리쳐맞고,
울면서 우리 다 고소하겠다고,
지랄 똥을 쌀테고 난 그꼴 보기 싫어서,
열받은 우리 애들을 말려줬다고.
이랬으면 넌 나한테 절을 해야지.
또 불만 있으면 진작에 말을 해야지.
계집애같이 둘러댄 힙플 인터뷰.
좆같이 거기 또 내이름이 있더군?
"Get real?" 주댕이를 가만 있질 못해.
기사봤어 누가말은 아니라고 못해?
"이건 디스는 아냐" 몰라 이 씨발년아?
누가 선빵쳤나 이제 이해 갈려나?
Class is over? 니가 자초한 일.
입닫고 있으랬지? 어드가 빡돌았지.
난 안말렸고 우린 이런거에 타고낫지.
Homo mv? 너 빼고 다들 좋아해.
이제 모두 알게 됬지 나만 아는 비밀.
비열한 이간질 치졸한 자존심이 만들어낸 싸이코 드라마.
진짜 심각하다 니 정신병. 난 차마 그정도까지 거짓말은 못해.
결국 니가 씨부려댄건 너의 상상속의 독백.
너의 정신병 내가 받아줘야해?
마음이 괴로우면 병원에 전화해.
혼자 겁먹어 놓고 화내고 울고 불고 열폭하는건 너뿐이고 내 입만 아프고,
너같은 병신은 참 오랜만이라 뭐라할지 모르겠어.
근데 또라이가 평소 행동하는거보면 참 얌전하니깐.
의심이 가 fake 정신병. 군미필이니깐?
I know. 흔히 있는일이니깐?
또 길에서 만나면 그게 기회 아닌가?
가사보면 중딩일진 전투력 난리나.
근데왜 얌전히 인사하고 지나가니?
난 절대 몰랐네 이리쌓인게 많았니?
너같은 종류를 알아요 척척 박사님.
강한척? 아는척? 아 상처받은척?
별로 돈도 못 벌면서 존나 잘나가는척?
솔직해라 지훈아 요즘 돈필요하대매.
난또 뭐 달 일이천 버는줄 알았네.
아이스크림. 안어울려 제발좀 입지마.
양심없어 씨발... 이쁜옷 구려지니깐.
챙보다 넓은 광대뼈 좆같으니깐.
뉴에라 벗고. 힙합인척 하지말고.
엠씨의 태도? 니가 만든 태도?
넌 밑도 끝도 없어 말이 안통한대도?
힙합의 정복자니깐 씨부려 맘대로?
애들이 웃어 아는애는 안대도?
결국 넌 니 팬들과 함께 침몰하지.
넌 병신들을 한가득 태운 타이타닉.
비극의 시작점은 너의 불치병이야.
지를 제대로 못봐. 넌 이미 웃음거리야.
다들 널 질투하는게 아냐 싫을뿐이야.
널 괜히 까는게 아냐 니가 못할뿐이야.
착각의 왕국 너는 그나라의 king.
그리고 suck my dick? 이거 존나 좋아하네.
너 좀 진심인거 같애 기분이 역했어.
왜이리 자주써? 의심해봐 정체성.
어쨋든 니 랩 깔 차례. 깔건 까야지.
근거대고 증거댈께 잘 봐라 니.
무리한 레이백 땜에 박자말려.
라임위치 많이 밀리면 다음 마디 늦게 가고.
변화없는 플로우 졸릴수밖에.
그거말고는 말장난밖에 없는데.
익숙한 애들이나 해석하고 열받지.
나는 걍 그래. 비유하면 마치,
니 랩은 좆밥들한테만 먹히는 인셉션.
그 팽이는 쓰러졌고 모두 눈치챘어.
니 랩은 비트위엔 없지 어디갔어?
모니터를 봐야 보이네. 니 낙서.
다음곡해봐도 뻔해.
억지로 짜낸 호흡곤란한 랩은 똑같은 코스를 도네.
이래도 말안통해? 그래 내가 졌어.
니 혼자 좆밥들을 위해 100마디 더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