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남자 사귀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예전의 경험을 생각해보면.

 여자는 문자로 안부 묻는 남자.

 그냥 시시하게 생각해

 뭐랄까? 나랑 문자팅이나 하자는 건지

 성격이 급해서들 그런지, 그런 문자에 일일이 대답하는게 귀찮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말야.


 그러니 그럴땐,

 문자보단...


 그냥 확 전화해서... 궁금했다고 목소리를 먼저 들려주고,

 한번 얼굴이나 보자고, 어떻게든 만나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어.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는 건 알고 있어야 하고,

 그냥 전화해 지금.








 혹시라도 여자쪽에서 눈치채고,

 오빠 나 좋아해요? 혹은 이사람 나 좋아하나? 라고 말하거나 느끼더라도.

 내입장에서도 널 만나보고, 니가 좋아할만애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싶었다고 하면....Cool~! 하잖아.

 


 혹시라도...여자쪽이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으면,

 대놓고 말해.





 당장 사귀자는거 아니니까 나오라고.

 욕 안먹을테니까 한번 해봐!




 근데 주변에 이런말 건넬 여자도 없다면?









 좀 나가라!
 집에만 있으니까 기회도 없지

 동호회든 술집으든 알바든. 묻지마 여행이든

 좀 집밖으로 쳐 나가!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