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월호 사건도 그렇고
공무원 +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기념 사진 찍자는 놈이나, 장관님 오셨습니다나, 약품 밀고 라면 먹는거나, 설정사진 찍는거나(예를 들면 유가족인척 찍는거? 주어없음요)
사진 한장, 기사한줄, 뉴스에서 한마디 나올라고 별 개 ㅈㄹ을 하는 높으고 높으신 그분들
거기다 돈에 눈이 멀어서 어떻게하면 보험금을 더 탈까하는 업체, 어떻게 하면 보상금을 줄일까하는 높으신분들
세월호 사건을 보고있으니
우리나라에 더러운거는 죄다 본거 같내요
서로의 공적을 위해 각자 상황실 만들더니 혼선
그놈의 인맥질(어디인지 말 안하겠지만, 다들 아실 그 기업)로 거기가 오기전에 초기 구조 방해
천안함 사건에서 개쪽 줬다고 개무시 하다가 몰래 반입하다 걸리고
살릴수 있으면 초반에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릴수 있었겠지만
지들 이익과 보복심+그놈의 절차 때문에 애꿏은 학생들만 희생된거 같아서 슬프내요
근데 언론은
이런 짓을 한 개떡같은 곳에 대해 조사를 한게 아니라
도와주려고 온 사람을 개새끼처럼 만들어 놓고
최고 존엄이신 그분만 추켜 새우고
모기업의 잘나신 아드님께서는 미개한 국민들을 보고 있자니 한심해서 SNS에 직접 글을 올리시고
노란색 공포증에 빠지신 몇몇분들은 주동자 찾아서 잡아야 된다고 말하지를 않나
듣도보도 못한거는 입으로 말을 하는지 방구를 뀌는지 손가락으로 배설을 하는지 SNS에 이상한 소리만 짖거리고 있고
아이 잃고 오열하는 유가족들을 폭도로 몰지않나
청와대 가서 따진다니 길막하고
나라가 미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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