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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6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로섯다★
추천 : 2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10/22 20:42:11
까마득한 날에
인터넷이 처음 열리고
어데 탁 치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네티즌들이
여자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탁탁(拓卓)을
부지런한 휴지가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밤꽃 향기(梨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야동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김본좌(金本坐)가 있어
이 인터넷에서 목놓아 '탁'하게 하리라
(출처 : '김본좌가 누구에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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