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절의 추가 
2. 창의 추가
3. 얼음/불화살 추가
4. 사물과 상호작용 (던전 구조물에 마법을 쏘아 무너뜨린다던가)
5. 어두운 곳에선 NPC가 날 인식하지 못함(그리고 횃불을 끄면 NPC는 다시 횃불을 켬)
6. 자연스러운 물 그래픽의 변화
7. 마법/활의 막타 모션(근접무기와 같은)
8. 마치 어쌔신 크리드의 매의 눈과 같은 어쌔신 비전
9. 마비 룬
10. 움직이고 상호작용하는 구조물
11. 수중던전
12. 어두운 던전
13. 전투 스타일이나 장비 등을 정해줄 수 있는 좀더 자세하고 실용적인 동료 시스템
14. 입양
15. 필드에 내집짓기
16. 마법 조합
17. 새로운 몬스터(고블린 등)
18. 워프게이트
19. 새로운 탈 것 (불타는 말 등)
20. 마상전투
21. 드래곤 탑승
22. 키넥트이용한 음성으로 입력하는 샤우트 (모드로도 나와있죠)
23, AO 정식 지원
24. 수중 비주얼 향상
25. 눈에 찍히는 발자국
26. 웨어베어(웨어울프가 아니라!)
27. 뱀파이어의 흡혈장면
28. 비행가능한 뱀파이어 로드
29. 초거대 레이드 몹 (용이 아니라 무려 머드크랩 어미... 용보다 더 큰....완다와 거상이 생각나네요)

등등등등등
너무 많네요.



이거 다 그냥 개인적인 바람 아니냐구요?








http://www.gamespot.com/shows/gamespot-live/?event=skyrims_todd_howard_dice_keynote20120208

처음 광고가 지나고 나면,
21:40초 인가 22:40초부터 보세요.
모조리 다 스카이림 내에서 구현이 되어 있는 영상입니다.

요번 D.I.C.E 2012에 있었던 스카이림의 아버지인 베데스다의 토드 하워드의 키노트 중간에 나온 영상입니다.


물론 저기 나와있는 모든 시스템을 다 구현한다는 건 아니지만, 
(직원들에게 게임 내에 넣고 싶은건 다 넣어봐라 라고 주문하고 나온 결과물이라고 보여주는 겁니다)
한번 구현했으니 유저의 반응만 좋다면 얼마든지 추가가 가능한 것들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