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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기한지하실
추천 : 10/13
조회수 : 10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12/21 23:38:21
저는 기독교인이긴 한데...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감은, 종교적인거 빼더라도, '재미 없다!!!!!'입니다.

왜냐구요?

너무 부풀려놨기 때문이지요.

1편에서 막 배후에 엄청난 조직이 있는 것처럼 나오고 굉장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처럼

해 놓고서 2편에서는 확 줄여서 그 엄청난 조직이란게 딱 2명이고, 그 비밀은 아주 간단하게

풀리는, 그러니까 제 눈에는 한마디로 시간이 없어서 대충대충 끝낸 것처럼 보이네요.

종교적인 걸 덧붙이면 더합니다.

사실들을 덧붙여서 꽤 흥미진진하게 만들어놨긴 했지만 그 사실이란게 너무 크게 허무맹랑해서

믿기가 어렵고 사실 대부분이 가짜라고 나왔다네요(전 잘 모르지만...).

맨 앞에 보면 미국의 신문이 이거 지은 사람(댄 브라운인가?)이 무슨 소설계의 빅뱅 어쩌구 하는데...

그런말 듣기에는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사람 남의거 베꼈다고 소송 걸렸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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