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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훈련병때 했던 미친짓...
게시물ID : military_2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장이
추천 : 2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25 23:49:41


논산 25연대 출신임..09-4월 군번임.


5월즈음 되니까, 분대장이 조금 풀어주는 거임.(물론 병장 분대장 말고, 일병 분대장이 풀어줬음.)


그때 당시에 아마, 체육대회중이었을거야, 훈련병들은 잡고있던 각 좀 풀어지고, 막 이런저런 이야기를 푸는데,


저 멀리서 여군간부후보생들이 구보를 하는거야. 


이때 내가 미쳤었지........여군간부후보생들을 보고.....여자다!!!!!!!!를 크게 외침.................


진짜 하고 나서, 내가 미쳤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일병분대장이 엎드려.......


나보고 미쳤냐고...........영창갈래??? 이랬음......


참..그때 당시엔 별생각이 없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병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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