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저의 첫딸의 100일이랍니다 매일 눈팅만 하지만 모든글에 추천을 아끼지 않았던 부끄러운 엄마예요^^ 많은 분들과 함께 우리공주님의 백일을 축하받고싶어서 조심히 글 올려봅니다 추천은 감히 바라지도 않구요~ 그저 따뜻한 마음으로 한번 아가가 건강하게 자라라구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11.03 am 12:00 사랑하는 나의 아가 예은아~ 우리 예은이가 벌써 100일이 되었네 100일은 우리 튼튼이와 엄마가 만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라고 해^^ 1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너를 품고 엄마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이제 막 이 세상에 태어나 얼마나 힘들고 낯설지.. 엄마가 부족해서 더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늘 미안해.. 그래도 감기한번 없이 건강하게 자라주고 매일 아침마다 환한 웃음으로 엄마에게 인사해줘서 너무너무고맙고 그런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단다 100일동안 고생많았어^^ 앞으로도 이 험한 세상 엄마아빠가 언제나 곁에서 지켜주며 우리 예은이 누구보다도 건강하구 이쁘게 지켜줄께^^ 어서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아빠~♡라고 불러주렴~ 지금도 곤히 자고있는 너를 보며 엄마는 "우리 아가를 위해 내일은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다짐한단다 우리 함께 힘내자~^^ 우리 예은이의 100일을 가슴 가득히 축하해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