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친구중에 사우디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ㅋ> 에서 태어난 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말이 딸리더군요 <말하고 읽는건 전혀 문제가 없고요.. 그냥 어려운 단어> 한 초등학교 수준이라고 해야할까 -_-;; 이 친구가 한국 가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 집에 돌아노는중 길거리에서 파는 목걸이를 구경중 Y양: 아저씨 이거 얼마에요? 아저씨: 3000원 Y양: 아네 ^-^ 아저씨:혹시.. 학생 유학생이세요? 그때.. Y양의 깨는답변 제가 외국에 살아서 한국말을 잘 모르거든요.. 유학생이 뭐에요? 이런 이런 -_-;; 그 아저씨 얼마나 황당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