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알콩 달콩 잘 사귀고있던 한 처자입니다. 한번도 다툰적 없고~ 불화 한번 없던 커플입니다. 그러다가 어찌하다 술을 마시고, 일때문에 연락이 뜸하던 남친에게 그 뜸한 연락이 섭섭해~ 문자로 ~ 헤어지자는 뉘앙스의 말을 날리고말았네요 ㅠ 술이 웬수입니다 정말 ㅠㅠ 그리고 나선 그 다음날 ~ 그 문자 확인하고 미친듯이 전화하고 사과하고 문자 보내고했네요 그치만 답장 한번 없더군요~ 그래서 절실한 마음 담아서 길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떠니 답이와서는 정말 놀랬다~ 그리고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천천히 생각하고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 거의 지금 일주일이 다되어 가는데, 묵묵부답입니다. 이건 이별의 신호인가요? 아니면 계속 기다려야하나요?? 일주일이 넘어가면 피가 마를꺼같은데~ ㅠㅠ 제가 어느선까지 기다렸다가 연락을 시도해야할까요 ㅠ 시간을 달라고했으니 연락은 제가 먼저 하면~안되는거겠지요?? 제가 잘못한거 알고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깊게 뉘우치고 후회하고있습니다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