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방 매출 4위 정도되는 아이온폐인 병신같은 아저씨 새1끼가 있는데
그 새1끼가 외상을 존나 자주해 (사장도 존나 싫어함)
근데 외상을 하면 내가 포스트잇에 이름/가격 적어가지고 계산용컴터 모니터옆에 붙여놓거든
그렇게해서 내가 포스트잇을 붙여놨어
근데 오늘 손놈 씨1발놈이 왔는데 갑자기 나한테
손놈 :여봐요 . 아니 그거(포스트잇) 붙여 놓으면 사람 모독하는거야 뭐야 오지마라는거야?
나 : 그런게 아니고 외상 되면 그냥 적어서 붙여놓는건데요
손놈 : 아 손님들 오며가며 내이름 적힌거 볼거아냐? 누구 개쪽팔리라고 이렇게 붙여놓은거야?
나 : 에이 손님들이 이거를 어떻게 봐요? 보이지도 않는데요
손놈 : 오며가며 다 보여 이사람아!!!!!!!
한 10초 정적
나 : 그럼 제가 잘못한건가요
손놈 : 아니 . 당연히 손님 엿맥이라고 붙여놓은거 아냐 그거 나 오지 말라는거야? 손님 오지말라고 붙여놓은거야?
나 : (씨1발 빡쳐서)네 오지마라고 붙여놓은건데요
손놈 : 씨1발 좆같아서 야간아 사장전화번호 뭐냐 (야간알바 겜한다고 있었고 글마랑 존나친함)
몇마뒤 더 나눴는데 그새1끼 말은 생각안나고 내가 할말만 적음
나 : 외상을 나만 수거할것도 아니고 알바가 다 같이 보면서 해야되는데 그럼 어떻게 하냐고
그렇게 쪽팔리기 싫으면 돈이나 제대로 내고 다니던지 . 피시방비 얼마한다고 그걸 안내고 다니냐고
이렇게 해서 그 새1끼 지금 가끔 욕 쳐하면서 사장 올때까지 대기타는중이다. 병신1새끼
잘리면 내 할 말 다 하고 잘릴거다.
시발 나이 50대중반 처먹고 삐쩍 꼴아가지고 아이온폐인새끼가 자격지심에 화낼대 없으니까 만만한 피시방 알바나 조지는듯
내가 씨1발 알바 할게 이거밖에 없는줄 아나 . 짤릴때 시원하게 욕 바가지로 먹이고 잘릴거다
3줄요약
아이온폐인새1끼가 외상ㅤㄸㅒㅤ문에 트집
나하고 말싸움
사장올때까지 대기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