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레인보우 - Kiss (Acoustic Ver.)
저 남자... 탐난다...
첫번째 목표지는 모누리키 섬!
'카바'란 양고나를 갈아서 만든 피지의 전통음료라고 합니다
그럼 재료인 양고나를 사러 ㄱㄱ
리얼리얼해
그럼 양고나도 샀겠다 이제 모누리키섬으로 가기위해
해당 마을의 추장님을 만나러 ㄱㄱ~
아참 마을에 들어가기전 '세부세부'라는 의식을 행해야한다네요
그리고 이게 바로 '카바'
.............
과연 맛은...?
의식도 했겠다 카바도 마셨겠다
이제 모누리키섬으로 ㄱㄱ
아참 피지에 묵는 동안 가이드 두분이 함께 하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2번 흑형이 취향
이 곳이 바로 '모누리키섬'
이제 본격적인 무인도 체험 시작~!
시간은 흘러흘러
우와.... 진짜 아름답네요....
이렇게 첫째날은 끝~
아쉬움을 뒤로한채 모누리키섬을 떠나
두번째 목적지인 타베우니섬으로
가는 듯 했으나 도중에 까메아섬에 산다는 존을 만나게 되고
까메아섬으로 행선지 급변경
어느새 아이들과 친해져 같이 놀며 시간을 보내다
마을 추장님을 만나러~
세부세부 의식을 한 번 더하고
카바도 한 번 더
뻥치시네
김재경과 함께 지낼 룸메이트 '세라'
그래... 그렇다고 하자...
이렇게 둘째날도 끝~!
김재경이 잠든 사이 기습한 PD
절대사수
오늘 아침식사는 로보 바베큐 요리
하지만...
이구아나 잡이를 하러~
*2000년에 미국에서 다섯마리의 이구아나가 들어왔는데 번식력이 강해
피지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하
저분 최소 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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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후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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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
2부 시작
불꽃같은 애드립
결국 허탕ㅠ
로보 요리나 먹으러 갑시다
덮어둔 흙을 파냈는데!?!?!
...
늦은 밤 위꼴 ㅈㅅ
그 맛은?
김재경은 빠심 담아서 꾸밈없는 리얼한 표정이 참 매력적임
김재경 팬들은 새겨 들으시길
여튼 이렇게 셋째날도 끝~!
세라 표정 = 내 표정
오늘은 낚시
야심찬 포부
* 스티커는 최소한의 매너
여긴 지렁이 대신 닭 털을 미끼로 쓴다네요
과연...
...
약올리냐 ㅡㅡ
아하
이번엔 세라가 도전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이번엔 수영!
그리고 잠시 바닷 속 풍경 감상 타임
괜히 뜨는 거 빼고 다 잘한다고 불리는 게 아니지...
김건모가 부릅니다
'핑계'
+ 못 뜬다고 놀리지마라 물에선 잘 뜬다
쥬룩ㅠ...
개구리 왕눈이가 그랬던가요
7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난다고
결국 성공!
자기가 잡은 척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김재경의 수영 실력을 보고 놀란 PD가
수영 배운 적 있냐는 질문을 하자
명불허전
고기도 많이 잡았겠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아이들 학교로~
어릴 때 학교에서 다같이 불소로 입 행구던 느낌적인 느낌(?)
나름 부업으로 가수한다고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에 급관심
그리고 한국에서 직접 싸온 과자를 아이들이랑 나눠먹고
갓재경♥
ㅈㅅ
아이들 세뇌도 시키고
피지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럭비도 함께 즐기고 집으로 복귀~
집에 오자마자 가내수공업 본능 발동
미래의 고객관리
그리고 처음으로 매니큐어를 발라본다는 세라 어머니
재경曰
"우리가 종종 잊어버리는 게 있어요
바로 엄마도 여자라는 거"
어머니 사랑합니다ㅠ
가수가 꿈이라는 세라
조언과 함께 김재경이 속한 그룹인 레인보우의 앨범CD를 선물로
그렇게 다섯번째 날도 끝~!
어느덧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흐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이렇게 여섯번째 날도 끝~!
드디어 마지막날
김재경의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ㄱㄱ
무섭겠다면서 가장 높은 높이 선택
단거?
ㅈㅅ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피지
정말 아름답네요
그리고 대망의 스카이다이빙 타임!
에브리데이 레몬티~를 불렀어야지......
재경 曰
오늘이 바빠서 잊었거나 잃어버린 건 없나요?
가끔은 하늘도 한 번씩 보면서 답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영상 출처
140611,18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레인보우 재경 편
영상 편집
추석연휴에 집구석에서 이러고 있는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