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따끈따끈한 썰임~
보시는 분에따라 사이다가 아닐지 몰라도 저는 캬~ 한번은 했어요~ㅎㅎ
아침에 출근해서 자리에 앉았는데 전화가왔어요
평소에 뭐야이번호를 보는데 오늘은 안떠서 받아보니 나o리 화장품 샘플 써보라는..
오유에서 본것이 있어서 됐어요~ 하고 끊었더랬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점심먹고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대화체로 갑니다.
나 : 여보세요~
거기 : 안녕하세요~ 나o리 화장품 입니다. 이번에 홈쇼핑 어쩌구 피부재생어쩌구 샘플을 써보시고~~어쩌굼~~
나 : 네네~~ 아~ 그래요???
거기 : 샘플을 써보시고 설문에 응해주시면되고~~ 어쩌굼~
나 : 그런데~ 그거 샘플하고 본품하고 같이 오는거죠??
거기 : 네???
나 : 그거 샘플하고 본품하고 같이와서 원래 5십 얼마짜리 2십얼마에 살수 있는 그거 맞죠??
거기 : 네?? 나o리 화장품 맞으신가요??
나 : 네~~ 아시는 분이 그거 샀다고 하셔서요~ 그거 맞죠??
거기 : 네?? 뚜뚜뚜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미있어~ 점심먹은거 캬~ 한잔에 소화되네요~ㅎㅎ
오유에서 샘플관련 글 안봤으면 저도 혹해서 받을뻔 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