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가 끽끽 거려서 때렸다고 하네요. 그것도 망치로. 우리나라 사람들 이렇게 사고를 했나 생각해봅니다. 조금 피해입었다고 망치를 휘두르고. 거기 앞에서 크락션울렸으면 총질했을듯.. 제가 선진국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사고하는 법에서는 마음이 듭니다. 프랑스인지 어디인지 헷갈리는데요, 버스나 지하철이 파업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짜로 들어가는 욕을 남발하고 씨짜로 들어가는 욕으로 끝내는데, 그쪽 사람들은 그 사람들아니였으면 그 동안 그 편하게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지 못했을터이니, 그 운전수들의 파업을 우리나라 처럼 안여긴답니다. 물론 오유분들은 안그러시겠지만, 이런일 다신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